2026-10-17
아가, 붕어빵 식을까 봐 엄마한테 품고 내달렸당께.
철판서 칙 소리 나게 구운 놈을 누런 봉투에 덥석 안았제.
빙판길에 쿵 자빠져서 팥소가 툭 터져 나왔더라고잉.
무릎 까진 건 잊고 식을세라 호호 불며 다시 뛰었어.
엄마가 흙 털어 반쪽 입에 넣어주던 게 어찌나 달던지.
그 꼬순내가 시방도 그립거들랑, 요 밑에 구독이랑 좋아요 꾹 누르고 또 오너라 잉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