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-10-11
아가, 줄팽이 한 방에 옆집 장독이 쩍 갈라졌당께.
노끈을 팽이에 칭칭 감아 휙 던져 오래 도는 놈이 이겼제.
골목 내기에 철수가 힘껏 던지니 팽이가 웅 날아갔어.
쨍 소리에 옆집 할매가 뛰쳐나오고 우린 짚더미로 숨었제.
할매가 된장 묻은 팽이를 들고 니가 이겼다고 웃더라잉.
쩍 갈라지던 장독 소리, 댁네 줄팽이도 그리 날뛰었는가? 구독도 하고잉, 댓글로 자랑해 줄라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