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-09-23
아가, 분필 한 통이 바닥에 뚝뚝 부러지던 소리 알제.
아이고, 주번이던 할미가 분필통을 와르르 엎었당께.
허연 가루 뒤집어쓰고 떨고 있는디 드르륵 문이 열렸제.
선생님이 몽당분필 하나 주워 들고 껄껄 웃으시더라고잉.
짧아져도 쓸모 있다던 그 말이 아직도 가슴에 남았당께.
뚝뚝 부러지던 몽당분필, 서랍에 남았는지 댓글로 일러주고 화면 아래 구독허고 좋아요도 콕 찍어주그라잉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