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-09-01
아이고, 툇마루에 앉아 송편 치대던 그 냄새 아직도 기억나남?
마당에서는 참기름 바르는 꼬순내가 아주 진동을 했었제.
동생 녀석이 소 가득 넣은 송편을 몰래 집어먹다가 들켰지 뭐여.
할미가 꿀밤 한 대 콩 주며 웃었던 그 시절이 참 좋았당께.
달덩이 같은 송편 빚으며 웃음꽃 피우던 그 추석이 그립구먼.
그 꼬순내가 시방도 그립거들랑, 요 밑에 화면 아래서 구독이랑 좋아요 꾹 누르고 가라 잉. 할미가 또 그 시절 얘기 들고 올 팅께.